[20220808] 괌 신혼여행 후기 4박5일(4일차)
4일차 조식은 피카스 카페
에그엔띵스 건너편에 있는 리틀피카스 아닙니다!
여기서도 로코모코랑 바나바프렌치토스트 긜고 커피를 주문하였는데... 여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리틀피카스는 안가봐서 어떤지 평가를 못하겠는데... 피카스 추천합니다.
점심으로 먹은 후지이찌방라멘.
여기는 전날 지나가다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왔는데... 사실은 그냥 그랬습니다.
후기도 좀 나뉘는거 같았는데..
야끼소바랑 No.3 라멘을 시켰는데...라멘 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
야끼소바는 후기를 보고 less sault를 했는데도.. 약간 짜고.. 라멘은... 짰어요. 고추장 라멘맛 같습니다.
그리고 펩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처음 먹어보는 root beer를 시켰는데 맥주 아니고 탄산입니다. 맛이 파스맛입니다...하하하하하하....
아무튼 추천은 어렵겠습니다.
저녁은 와이프가 선셋을 보면서 먹고 싶다고 하여,, 급작스레 이리저리 찾아봤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타시그릴에 혹시 예약안하고 먹을 수 있을까 하고 갔는데... 저녁6시 시간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일찍 5시에 먹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이 시간은 또 햇빛이 쬐고 야외라 무지 덥습니다. 그러다가 타시그릴 종업원이 두짓타니 라운지에 가면 타시그릴과 똑같은 음식이라고 안내해줘서 라운지로 향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타시그릴과 달리 사람도 거의 없고, 시원하게 앉아서 음식도 보고.. 밖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모히또에서 괌 한잔을 빼놓을 수 없죠! 모히또 마시는 손님이 은근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셋을 보면 식사는.. 역시 더비치입니다. 해 지는 방향이... 암튼 그렇습니다.
아 그리고 계산할때 두짓골드멤버를 확인하면 또 할인입니다!! 놓치지 마세요!